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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의 힘 조명…동호회 '아우라' 창립회원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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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의 힘 조명…동호회 '아우라' 창립회원전


일시 : 6/23~7/6

장소 : S갤러리(울주군 청량읍)


 경일대 사진영상학과 8명 각 3점씩 총 20여점 선보여 다음달 6일까지 S갤러리서   

 

최경아 '묘취릮 대구 경일 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출신 울산 동문들이 중심이 돼 결성한 사진 동호회 ' 아우라(회장 최경아) '의 창립회원전이 마련된다. 

 

  이번 전시회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울산 울주군 청량읍 사진전문 S 갤러리(율리영해로 81)에서 진행된다. 

 

  '아우라 '는 대구 경일대 사진영상학과 출신 울산 동문들이 중심이 돼 결성한 사진 동호회다. 

 

 회원은 김경우, 김지영, 안남용, 우정희, 이선종, 이순남, 조춘만, 최경아 등 8명이다. 

 

 순수예술 사진작가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사진가, 언론사 사진기자 등 각기 다른 전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인들로, 사진을 매개로 한 깊이 있는 시선과 실천적 태도를 공유하고 있다. 

 

  이들은 이번 전시에서 조춘만 사진작가의 ' 철광석 운반차 ' 등 회원 당 각 3점씩 총 20여점을 선보인다. 

 

  '아우라(Aura) '는 예술 작품이 지닌 고유한 존재감과 감응력을 뜻한다. 

 

  특히 사진 매체는 기술적 복제가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만 포착될 수 있는 순간과 감정을 담아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아우라를 지닌 예술로서 기능할 수 있다고 말한다. 

 

 '아우라 '는 이러한 개념에서 출발했다. 

 

  최경아 회장은 " '아우라'는 사진이 지닌 본질적 힘과 고유한 감응력을 다시금 조명하고자 만들었다 "며 " 울산이라는 도시의 역사성과 변화, 지역적 감수성과 미적 다양성을 반영하는 사진 작업을 통해 동시대 사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"고 밝혔다. 

 

  이 단체는 앞으로 정기적인 전시와 출판, 사진 담론을 나누는 워크숍을 열어 지역사회와 예술계의 다리를 놓는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. 

 

  차형석 기자 조춘만 ' 철광석 운반차'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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